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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영화를 틀었다

봄이 떠오르는 영화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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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봄이 온 게 맞나요?”

4월이다. 분명 어제까지는 추웠는데, 오늘은 또 더위가 찾아왔다. 벌써 봄의 절반이 지나갔는데 따뜻함을 느낄 새도 없이 곧 더운 여름이 시작될 터.

점차 사라져 가는 봄, 금방 떨어져 버린 벚꽃과 봄 내음을 기억하기 위해 영화를 틀었다. 짧은 봄처럼 금방 지나간 첫사랑 이야기도, 새 학기의 두근거림을 담은 영화도 준비되어 있다. 슬라이드를 넘겨 봄이 떠오르는 영화 네 편을 확인해 보자.

❶ 허진호 <봄날은 간다>
❷ 이와이 슌지 <4월 이야기>
❸ 에릭 로메르 <봄 이야기>
❹ 실뱅 쇼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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