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각형 싱어송라이터 eaJ(이즈)가 4월 18일, 싱글 ‘ruin my life’로 돌아온다. 그의 음악적 역량을 눈여겨 본 미국의 레이놀즈 매니지먼트와 계약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미국에서 활동중인 eaJ는, 올 해 초 미국 포지션 뮤직과도 레이블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새싱글 ‘ruin my life’는 중독성있는 글리치 팝 스타일의 트랙에 eaJ가 표현해 낸 섬세하고 달콤한 음색이 결합된 곡으로, 언젠가 상처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알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발매 전, eaJ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를 잔뜩 맞으며 노래하는 모습과 중독적인 멜로디라인이 담긴 티저영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비주얼라이저를 18일 정오에 eaJ의 유튜브채널에서 최초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