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와 뉴욕의 감성을 아우르는 패션 브랜드 바울스(vowels)가 2026년 봄/여름 컬렉션을 파리 남성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철학인 ‘슈하리(守破離, Shu Ha Ri)’, 창작의 기본을 익힌 뒤 이를 넘어서는 재구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말차(Matcha), 미스트(Mist) 등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 컬러와 새로운 패턴은 테일러링 남성복에 활력을 더했다.
전통적인 워크웨어 아이템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다양한 제품에서 세심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부드러운 색조와 생동감 있는 그래픽으로 강렬한 대조를 이루는 바울스의 SS26 파리 패션위크 론칭 현장을 확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