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소개 부탁한다.
나우즈(NOWZ) : 안녕하세요, 글로우업 매거진. 저희 인사드리겠습니다! 나우즈입니다!

Q. 지난 10월, 미국 <빌보드>가 주목한 이달의 루키로 선정됐다.
현빈 : 이건 제가 말하고 싶어요. 제 과거 유튜브 이름이 ‘빌보드의 남자’였는데 빌보드가 주목한 루키로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빌보드 차트 핫 100 진입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Q. 데뷔 1년 만에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윤 : 지난 8월, 저희가 ‘LA 케이콘(KCON)’ 360도 공연장에서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의 ‘MANIAC’ 커버를 했었는데, 무대 위에서 느꼈던 관객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전원 한국인 멤버라는 점이 돋보인다. 혹시 외국어 가장 잘 하는 멤버가 있다면?
윤 : 저희가 전원 한국인이다 보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각자 맡은 외국어가 있습니다. 저는 중국어, 연우와 현빈이 형은 일본어, 진혁이와 시윤이는 영어를 맡고 있습니다.
Q. 세 번째 싱글 앨범 [Play Ball]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HomeRUN’에 진혁이 작사로 참여했는데, 어떤 음악인지 소개해달라.
진혁 : 이번 타이틀곡 ‘HomeRUN’은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들의 도전과 성취를 담은 곡입니다. ‘HOME’과 ‘RUN’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통해 저희 열정과 목표를 거침없이 전했습니다.

Q.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 3번 트랙 제목이 눈에 띈다. 어떤 뜻을 담고 있나?
연우 :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설렘을 담아냈습니다. 늘 곁에서 함께해 주는 존재에게 내일에 내일을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요. 미지의 세계가 열어주는 가능성을 통해 몽환적인 순간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Q. 뜨거운 열정이 담긴 이번 앨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 한 명만 고른다면?
현빈 : 하나, 둘, 셋 하면 뽑아 볼까요? 이름 얘기하기?
(각자 자기 이름을 얘기하며)
현빈 : 다 자기 이름 얘기한 것 같은데?
시윤 : 난 현빈이 형 얘기했어!

Q. 나우즈가 아직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
시윤 : 저희 보컬 멤버들이 힙합에 욕심이 있어서 랩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직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나우즈 : 네, 우리 데이앤 이번에도 정말 빠르게 저희가 컴백했는데요. 그렇게 오래 기다리시진 않으셨지만 저희가 또 기다려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이번에도 좋은 추억 만들어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번 활동도 같이 재밌게 즐겨봐요!
저희 싱글 3집 [Play Ball] 앨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우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