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코 키즈는 일본의 유흥가 ‘가부키쵸’ 거리를 배회하는 가출 청소년을 말합니다.
2020년 처음 가부키쵸 광장에 모인 이들은 대부분 집에서 쫓겨나거나 학대를 받은 10대들이었죠.
사진작가 나가타 유스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회의 어두운 면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토요코 키즈가 알려지며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광장에는 비행 청소년들이 몰려들었고, 그는 사진 작업을 멈췄습니다.






토요코 키즈는 일본의 유흥가 ‘가부키쵸’ 거리를 배회하는 가출 청소년을 말합니다.
2020년 처음 가부키쵸 광장에 모인 이들은 대부분 집에서 쫓겨나거나 학대를 받은 10대들이었죠.
사진작가 나가타 유스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회의 어두운 면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토요코 키즈가 알려지며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광장에는 비행 청소년들이 몰려들었고, 그는 사진 작업을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