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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츠타야 서점, 뭐 있는데?

츠타야 서점,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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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야 서점의 감성을 담은 <츠타야-CCC 아트랩 서울 팝업>이 드디어 오픈했다.

CCC 아트랩은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한다’는 모토 아래, 다양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일본의 ‘츠타야 서점(Tsutaya Bookstore)’이다.

이번 서울 팝업은 세 가지 테마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에디터는 가장 먼저 ‘작은 책방’에 방문했다. 작은 규모지만, 그 종류는 결코 적지 않았다.

세계적인 출판사 ‘타셴(TASCHEN)’의 아트북을 비롯해 여러 잡지와 아트북을 볼 수 있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아파르타멘토와 카사 브루터스 잡지 또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었다.

게다가 최신호도 준비되어 있어, 에디터도 한 권 구매했다.

큐레이션 샵 ‘취향의 조각’에는 예술적 취향을 자극하는 문구류가 한가득이었다.

‘아트의 정원’은 긴자 츠타야 서점에서 영감을 얻은 전시 공간이다. 실내 정원 형태로 조성되어, 예술을 고요히 마주할 수 있었다. 나가이 히로시, 아라이 사코 등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한국에 온 츠타야 서점의 내부를 확인해 보고, 이곳에 직접 방문해 보자.

📍나인원 한남
🗓️5/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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