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골드윈(Goldwin)의 2025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공간이 ‘신세계 강남점’에 탄생했다.
이번 시즌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골드윈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낸 컬렉션으로,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 두 라인을 명확히 구분해 제안한다.
일본에 위치한 기술 연구소에서 이루어지는 제품 테스트 과정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캠페인에 녹여냈다.
신세계 강남점의 공간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서울 기반 현대미술가 ‘황형신 작가’가 공간 연출에 참여해, 소재의 아름다움과 시간의 흔적에 주목한 설치를 선보인다.
또한 공간 곳곳에는 일본의 도예가 및 현대 미술가의 작품이 배치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을 풍부하게 전달한다.
‘시간과 소재가 들려주는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 공간은 9월 2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