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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과 상징, 전통을 재해석한 마린 세르

마린 세르 25FW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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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세르(Marine Serre)의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쇼의 시네마틱 한 무드를 이어받아, 마린 세르가 오랫동안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온 문화적, 영화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캠페인의 첫 번째 챕터는 프랑스 부르주아 코드들을 유쾌하게 해체하며 시작한다. 새벽녘의 오스만식 아파트에서 촬영된 이번 챕터는 누벨바그 영화의 분위기를 담았다.

사진가 듀오 줄리아 & 뱅상(Julia & Vincent), 그리고 영상감독 아드리앙 랄로(Adrien Lallau)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유성 주인공이 주도권을 쥐고, 유혹과 거리 두기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사랑 이야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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