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증류소인 화심주조에서 한정 생산한 싱글 라이스 위스키 미라온이 무신사드롭에서 출시된다.

미라온은 쌀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쌀을 의미하는 ‘미'(米)와 즐거움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라온’을 합쳐 지었다. 기존에 증류식 소주와 위스키 팬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있었던 주류 브랜드인데. 미라온은 니트, 하이볼, 아포카토, 에스프레소 마티니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증류식 소주다.

화심주조에서 유일하게 만든 Lightly Roasted Rice 제품으로, 구운 쌀 향이 진하게 표현 되는 대신 이번 마스터 테일러드 제품은 기존 미라온 제품보다 구운 쌀 향이 밸런스 있게 표현된 한정판 제품이다.

미라온 마스터 테일러드는 12월 22일 오전 10시, 무신사드롭에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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