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가 새로운 시각으로 팝아트를 재해석하는 현대 예술가 ‘카우스(KAWS)’를 브랜드 최초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 In Residence)’로 선정했다.
카우스는 차세대 라이프웨어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그의 첫 번째 컬렉션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 출시된다.
유니클로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새로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도모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제안하는 동시에 그래픽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인 ‘UTGP(UT 그랑프리)’에도 참여한다.
카우스는 “오랫동안 함께해온 유니클로와의 파트너십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브랜드 최초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