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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본업에 진심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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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가수

Q1. 새 앨범 [Blue Heart] 소개 부탁한다.

A. [Blue Heart]는 밝은 풍의 노래들로 구성했다. 쉽고 편안하게 들으면서 일말의 부정적인 에너지도 갖지 못하게 만들고 싶어서 쓴 음악들이 담겼다.

카더가든, 가수

Q2. 이번 앨범 컨셉이 ‘수호신’이다. 이유가 있다면?

A. 스스로 밝아지고 싶었다. 그래서 ‘수호신’이라는 컨셉을 자처했던 것 같다.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전파하자는 마음으로 정하게 됐다.

카더가든, 가수

Q3.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이 호황이다. 유튜버와 뮤지션 사이 균형은 어떻게 맞추고 있는가?

A. 균형은 자연스럽게 맞춰지고 있다. 두 일이 비슷비슷하다고 느끼기 때문. 닮아있는 점이 많은 직업이다. 그래서 비중을 맞추는 게 어렵지는 않고, 유튜브 하다가 음악 만들고 하면 자연스럽게 밸런스가 맞춰진다. 둘 다 즐겁게 하고 있다.

카더가든, 가수

Q4.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가?

A. 기존에는 듣기 편안한 음악을 추구했었다. 앞으로는 거기에 더해서 ‘나’를 조금 더 각인시킬 수 있는 음반들을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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